From Things to Life

가상세계는 현실세계를 확장하고 향상시킵니다

다쏘시스템은 사업과 사람에게 제품, 자연, 삶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3DEXPERIENCE 세계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난 두 세기 동안, 세계는 한정된 지식과 원료, 그리고 사일로들로 나뉘어진 경제 상황 위에 마치 카드로 만든 집처럼 세워져 왔습니다. 이는 의료, 교육 그리고 생활 수준에 큰 발전을 가지고 왔지만 – 환경, 지역 기여도, 그리고 일부 생활 방식에 해를 입혔습니다. 이렇게는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대안으로 우리는 균형과 영향을 고려하는 과정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치를 창출해 나감에 따라 지구로부터 빼앗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품, 자연, 그리고 삶의 조화는 21세기 산업의 핵심입니다 – 경제의 모든 부문과 사회의 모든 과정에서의 혁신에 가장 기본적인 시작점입니다.

2012년에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우리 스스로를 3DEXPERIENCE 기업이라고 정의했을 때, 우리는 세계가 제품 경제에서 제품 자체보다 그 활용에 가치를 두는 경험 경제로 변화해갈 것을 예상했습니다.

경험 경제는 “사용자 경험”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회에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전체적인 균형과 효과를 의미합니다.  이는 산업을 “생산의 수단”으로 보기 보다는, 사람들을 위한 가치 창출 과정으로 보는 것입니다. 21세기의 산업은 창조, 생산, 그리고 경험 교환의 네트워크입니다.

2012년에 우리는 3DEXPERIENCE 플랫폼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가장 강력한 매개체가 될 것 역시 감히 상상했습니다.

플랫폼 현상은 산업을 재정의합니다: 산업적 가치 체인의 밑받침은 더 이상 생산자가 아니라 개개인의 근로자, 소비자, 그리고 시민입니다 – 바로 여러분과 저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강력한 테크놀로지 조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플랫폼은 혁신을 향한 전체적인 접근과 새로운 제품을 위한 영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에서는 우리가 모두 검소한 소비자이자, 삶의 질을 높이고, 이에 공헌하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3DEXPERIENCE 플랫폼이 마주할 도전은 명확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항해하기 위해 특별한 나침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3DEXPERIENCE 플랫폼이 혁신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도입됨에 따라, 이는 발명, 학습, 제작, 교환의 새로운 방식을 가져온 오늘날의 글로벌 변화인 인더스트리 르네상스의 기폭제이자 성공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3DEXPERIENCE 플랫폼의 가치는 지식과 노하우로 강력한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능력에 있습니다.

경험이 곧 새로운 책입니다! 가상 세계는 지식을 통해 우리의 관계에 혁명을 가져옵니다. 마치 인쇄기가 15세기 유럽에 혁명을 가져왔던 것처럼 말입니다: 가상 세계는 우리의 도서관이자 우리의 작업 공간입니다. 내일의 판도를 뒤바꿀 요소는 가장 자동화된 생산 시스템이 아닌, 가장 발전된 지식과 노하우의 업적이며,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은 완전히 발달된 파트너로서 공급자를 가치 창출에 관여시킵니다.

Virtual worlds extend and improve the real world

상상의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세계의 입구에서 산업이 우리가 제공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경관을 만들어내고, 사용 사례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생산 방식을 변화시킬 것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산업적 존재이면서 사회적 존재이고, 또 살아가는 존재인 인간에 대한 모든 차원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이러한 도전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능력, 배우고 싶은 열정, 도전하는 의지, 그리고 이를 실현시킬 방법은 아주 중요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가상 공간은 상상력과 실용적인 것, 그리고 지속 가능한 것을 이어주는 필수적인 연결고리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급격히 성장한 컴퓨터 사용 능력에 의해 가능해졌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과거 데이터에 접근 가능하다는 것이 곧 우리가 미래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빅데이터는 우리가 가상 모델을 통해 의미를 부여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단순한 유용성을 훨씬 넘어 품질과 기술을 포함합니다.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은 상상을 의미하는 다른 단어입니다 – 세계의 대표들 중심으로 모인 집단적 사업과 공유된 프로젝트를 의미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IFWE 정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가상 세계의 확장은 현실 세계를 개선시킵니다.  왜냐하면 가상 세계는 우리의 상상을 나타내고 실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왜 디지털이 아닌 “가상”일까요? 정확히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의 가치가 가상 공간이 제공하는 미래 상상에 대한 가능성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상”은 무엇이 가능한지 – 그 잠재력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상 공간은 인간 본성의 가장 본질입니다: 우리는 가상적인 존재입니다. 또한 가능성의 존재입니다.

다쏘시스템의 궁극적인 목표와 주요한 자산은 하나이며 동일합니다 – 사람입니다. 경험은 곧 사람입니다.

“경험은 곧 사람입니다”: 이 대단한 아이디어는 우리의 주안점이 사물에서 삶으로 확장되도록 이끌어줍니다.

시대는 우리가 보잉 777의 첫번쨰 가상 트윈(virtual twin)를 만든 1989년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산업의 무게중심을 제품에서 경험으로 이동시킨 2012년 2월 9일 전과 후도 있습니다. 또, 인체에 대한 가상 트윈 경험 전후로도 나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981년부터 우리는 제품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주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와 동시에, 제품, 자연, 삶을 조화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포부로 인해 우리가 삶과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유기적이지 않은 세계에서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유기적인 - 우리가 살아가는 – 세계에 적용할 능력이 있습니다. 사물에서 삶으로 말입니다.

우리가 이미 비행기, 자동차, 건물에 하는 것과 같이 인체도 정확하게, 안전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모델링하고, 테스트하고, 취급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우리는 사람들이 치료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가상 트윈이 경험, 세계를 나타내는 새로운 방법.

사물과 삶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삶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인체는 하나의 조각이며 고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삶은 획일화 되지 않습니다: 개개인 별로 맞춤형 설계, 생산, 그리고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삶은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입니다. 삶은 곧 경험입니다.

그러므로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현실을 나타낼 여러가지 새로운 방식을 고안해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삶에 대한 가상 트윈 경험을 개발해야 합니다.

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한 인체의 가상 쌍둥이 경험은 모델링, 시뮬레이션, 정보 지능과 협업을 통합합니다. 이는 생명과학, 재료과학, 그리고 정보과학을 하나로 묶어 대상에서 데이터를 예상하여 완성된 가상 모델에 투영시킬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완전히 구성되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예술, 과학, 기술을 결합시킴으로써 보이는 것들을 나타내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산업, 연구원, 의사, 심지어 환자들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시각화하여 테스트하고, 이해하며 예측할 수 있습니다 – 약물이 질병에 영향을 주는 방식부터 수술의 결과까지 – 환자가 실제로 치료되기 이전에 알 수 있습니다.

경험은 곧 사람입니다”는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누구와 함께 하는지의 핵심입니다.

이 거대한 아이디어는 Social Industry Experiences 에서 Human Industry Experiences로 우리 전략을 진화시킵니다.  이 전략에서 “Human”은 곧 우리의 궁극적인 열망과 그 기초가 되는 자산이 하나이며 동일하다는 것, 즉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속되는 기여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상상, 지식, 그리고 노하우를 활용합니다.  “Industry”는 우리가 고객이 가장 가치 있다고 여기는 – 지속 가능한 결과 – 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periences”는 우리의 목표가 오늘날의 “새로운 세계”에서 사업을 잘 세우고 사람들이 잘 사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전략에 따른 성취를 위해 다쏘시스템은 제조업과 기반시설 & 도시라는 두 가지 전략적인 경제적 분야와 함께 생명과학과 의료 분야에서도 계속해서 리더십을 키워나가는 것에 집중할 것입니다.

이 분야들은 유사한 개발 과정과 지속성에 대한 필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적은 비용과 정확한 방법, 그리고 최적화된 인프라와 더 나은 환경 사용 방식으로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험은 곧 사람이기 때문에, 경험은 예술, 과학, 기술을 즐기며 모두에게 더 나은 세계를 상상하고 창조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는 반드시 지속 가능할 것입니다.